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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IDX제주 세미나... 문제가 있다면...
첨부파일 항상 제주 세미나를 다녀오면 어김없는 후유증이 있다 오랜만에 좋은 사람들과 어울려 술을 많이 마신 후유증, 바쁜 와중에 발표준비하고 발표후의 허탈한 후유증... 이번 세미나도 어김없이 이런 후휴증에 시달린다 해서 후자의 후유증이라도 시달리지 않기위해 제안 좀 하겠습니다 빈부의 격차가 심한 지자체와 문예회관... 세미나 발표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우수사례 심사가 기관 분류가 잘못되어 돈많은 지자체 돈많은 문예회관을 뽑는 자리로 전락(?)하고 있음을 발표를 한 기관 또는 관중으로 참석한 전국의 문예회관 관계자들중 많은이가 공감하는 부분일 겁니다 제안1 : 시상별 그룹을 정할때 지차체의 인구별, 제정자립도별로 구분은 필히 반영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회원관 구분과 유사한 A B C D등급으로 분류하되 인구 10만명, 20만명, 40만명이하와 이상등 4단계 단위와 제정자립도 20%이하 40%이하와 이상등 3~4단계로 구분이 되어야 하고 제안2 : 회원관이 내는 회비가 소중하게 쓰여지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이런기회에 발표에 참여한 회원관에게 예를들어 시상금을 백만원, 50만원 순으로 준다면 더욱 참여도도 높일 뿐만 아니라 대상을 차지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랠수도 있을 것입니다 예산이 허락 된다면 고민을 해봐야 할 부분이라 생각 됩니다 제안3 : 간혹 발표에 참여한 프리젠터가 주제를 정확히 파악 못하고 발표에 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천차만별의 성과와 천차만별의 자질이 있습니다 이는 사전에 발표 심사를 하지 않아 비롯됐다고 판단 됩니다 제생각엔 전국 각지에서 공평히 문화예술 계통에 종사하는 심사위원을 모시고 세미나 한참전에 심사를 거쳐 입상된 회원관만 발표하는 방법이 좋치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사실 심사위원 말고 그 지루한 발표에 골돌히 내용을 경청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일단 심사위원들의 숙식이나 항공료도 절감이 가능하고 입상한 기관은 즐겁게 발표만 하면 되기때문에 발표로 인한 스트레스는 덜 받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마지막으로 첨부파일 한번 클릭 하시어 읽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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