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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IDX경상북도립국악단 "늘 처음처럼" ^^
첨부파일 경상북도립국악단 94회 정기연주회 “늘 처음처럼” 국악의 또 다른 즐거움-창작국악 “개그 판소리”, “힙합 · 비보이와 함께하는 국악관현악" 2008.6.27(금) 오후 7:30 의성문화회관 □ 경상북도립국악단(지휘자 김만석)이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전통음악을 중심으로 창작국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경상북도립국악단이 활기찬 전원도시 의성에서 9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올해 초, 작은 창극스타일로 만들어진 창작곡 개그판소리 “심봉사 놀다 歌” 등을 선보이며, ‘국악은 즐거운 것’ 임을 도민들에게 알려온 국악단은 이번 정기공연에서도 대중들이 쉽게 국악과 친해질 수 있는 친근한 레퍼토리로 꾸몄다. · 무용과 관현악/ “여명의 빛” 〈박범훈 작곡〉 〈김희경 안무〉 · 관현악/동천東天(경상북도립국악단 2003년 위촉작품) 〈이준호 작곡〉 · 가야금협주곡/새산조 〈박범훈 작곡〉 가야금/이은미 · 천왕메기굿과 관현악 〈김만석 작곡〉 소리/박정덕, 정환석, 김무환, 송근영 · 힙합와 관현악/“넌 내게”“One" 〈김만석 편곡〉 노래/원썬 · 개그판소리/ 심봉사 놀다 歌 〈김은정극본, 김만석 편곡〉 소리, 작창 : 김수희, 조경자 · 관현악/신뱃놀이 〈원일 작곡〉 □ 전통과 창작사이에서 퓨전이라는 새로운 트랜드로 부각되는 국악의 또 다른 즐거움으로 국악관현악과 함께하는 비보이와 힙합뮤지션, 원썬의 열정적인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 그리고 지역 국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개그 판소리를 꼽을 수 있다. 300년 판소리의 역사를 이어갈 새롭고 기발한 상상력이 만들어낸 21세기형 재담 판소리인 “심봉사 놀다 歌”는 황후가 된 심청이 덕에 눈을 뜬 심학규가 바깥 세상을 동경하여 눈앞에 펼쳐진 광명천지인 궁궐을 뒤로하고 궐 밖에서 겪은 각종 에피소드를 재밌고 익살스럽게 그려낼 것이다. 공연문의/전석초대 053-320-0297 www.gbart.or.kr 경상북도립국악단 대구광역시 북구 동호동 492 (70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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