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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IDX1권역: 서울·경기·인천권역 _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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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역: 서울·경기·인천권역


□ 개 요
o 일  시 : 2007년 2월 28일(수) 오후 2시40분
o 장  소 : 예술의전당 문화사랑방 소회의실
o 참석자 : 총13명(10개 개관)  
손주옥(국립극장), 김경태,신동준(세종문화회관),인형근(충무아트홀), 백성현, 신혁주(고양문화재단), 조요한,허양미(경기도문화의전당), 김영우,이창환(양주시문화예술회관), 소홍삼(의정부예술의전당), 조경환(안산예술의전당), 박만진(하남문예회관) 
o 진  행 : 소홍삼(의정부예술의전당)
o 정  리 : 김현주(전국문예회관연합회 사업지원팀) 


□ 논의 내용 

o 1권역을 서울·경기·인천 23개 기관으로 묶었는데, 매우 광범위하며, 각각 입장이 매우 다른 기관이 섞여 있어 다소 불합리한 점이 있음. 

o 특히,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눔에 있어, 회원기관임에도 복권기금에서 제외된 서울지역에 대한 혜택을 확대시키는 협회의 노력을 강력히 요구함. 

o 또한, 서울경기권의 특성 상 타 지역에 비해서는 이미 어느 정도 교류가 일어나고 있어, 단순히 교류를 목적으로 하기에는 뒤늦은감이 있음. 

o 그러나 향후 더욱 발전적 운영 방향을 모색하고, 오늘 협회가 주최하는 권역별 워크샵을 상호 교류를 더욱 활발히하여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계기로 삼는 다면 의미가 있을 것임.  

o 그러나 자칫하며, 기관 간 공동사업추진이 서울에 있는 기관이 지방에 시혜를 베풀어야하는 방향으로 부담을 줄 수 있는데, 실상은 국립극장이나 세종문화회관도 경영상의 또는 정책상의 다양한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으로 공동사업 논의의 전제는 상호이익이라는 점이 명확해야 할 것임.

o 실제로 일부 경기도 몇몇 기관이 공동제작을 하고 있으나, 여러 가지 조건을 잘 조율해야하는 쉽지 않은 작업으로 단시간 논의로 추진되기는 어려움. 

o 다만, 기 제작된 작품의 공동유치(일종의 공동구매)는 실효성 있는 사업으로 향후 활발한 정보교류를 통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임.     

o 또한, 이미 다양한 노하우를 축적한 대형기관에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은 신규 기관의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음.   

o 오늘의 자리에서 구체적인 권역의 사업의 논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서로 인사를 나누고 공동의 사업을 모색하자는데 의견일치를 보인 것으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였다고 생각됨.

o 대표간사와 부간사를 서울과 경기에서 각각 1개 기관이 맡는 것이 좋겟음. 
  - 대표간사 : 국립극장(김광현 팀장) 
  - 부  간사 : 고양문화재단(백성현 부장)  

o 향후 모임은 국립극장에서 주선토록 할 것이며, 부간사를 맡으신 고양문화재단에서 추후 진행사항을 각 기관에 연락해주시기 바람. 

o 의사소통을 위하여, 온라인 상 소통 창구를 개설하는 것이 좋겟음. 

o 향후에는 논의 안건이 미리 전달되어 사전 검토를 거치고, 의견을 정리해 오도록 해야 할 것임. 
 
o 사무국 행정 지원 사항  
  - 홈페이지 내 권역별 까페 개설  
  - 회원기관 연락처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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