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열린소통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기본정보
기존 IDX[발레STP협동조합] 문화가 있는 날 50% 할인, 온 가족이 함께!!! <2015 발레, 아름다운 나눔3>
첨부파일 /Uploads/Board/201504/[5월웹전단]%20발레STP%20웹전단2015.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

2015. 5. 27 (수) 오후8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주최 | 강동아트센터 발레STP협동조합

주관 | 유니버설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이원국발레단 SEO(서)발레단 와이즈발레단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예술인력개발원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티켓가격 | R석 30,000원 S석 20,000원

예매처 | 강동아트센터 02-440-0500 인터파크 1544-1555

문의 | 02-2263-4680 www.mctdance.co.kr

5개의 발레단들이 함께 선보이는 세 번째 무대

Sharing Talent Program!!

국공립단체가 아닌 개인이 운영하는 발레단으로 10년 이상 꾸준하게 작품활동을 이어온 다섯 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이원국발레단 SEO(서)발레단 와이즈발레단)이 또 한 번 강동아트센터 무대에서 춤의 향연을 펼친다.

올해로 세 번째로 선보이는 공연은 지난 2012년 다섯 발레단장들이 모여 함께 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며 시작되었다.

2012,13년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공연을 통해 시작되었으며, 2014년 정식으로 발레STP협동조합이라는 이름으로 무용계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계의 첫 협동조합을 이루어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3월, 5월, 8월 공연을 전 회차 90%이상의 유료관객점유율을 보이며 성황리에 이루어냈으며, 이후 심포지엄 등 다양한 활동으로 무용계에 두각을 나타내었다.

2015년 발레STP협동조합은 3월, 5월 강동아트센터에서의 공연과 더불어 8월에는 수원에서 대대적인 발레 페스티벌을 계획하고 있다.

성황리에 마무리 된 강동아트센터 3월 공연은 80% 이상의 유료관객이 극장을 찾아 발레STP협동조합의무대에 환호하였다.

발레의 저변확대와 문화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발레STP협동조합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바 이다.

문화가 있는 날, 온 가족이 함께!!!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 평범했던 날이 문화가 있는 날로 인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있는 날로 변화하고 있다. 강동아트센터와 발레STP협동조합도 이에 동참하고자 이번 공연을 마지막 주 수요일로 정해 티켓 가격을 정가에서 50% 할인된 금액으로 관객들에게 제공한다. 저렴해진 티켓 금액과 36개월 이상 입장 가능으로 유아를 동반한 가족들도 가벼운 발걸음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하였다.

3월 공연에도 많은 가족단위 관객들이 관람한 만큼 가족의 달인 5월에도 많은 관객들이 발레STP협동조합 공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섯 명의 스타 발레단장의 개성 넘치는 해설이 있는 발레

발레STP협동조합 공연은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뿐만 아니라 단장들의 입담으로도 유명하다. 각 작품마다 단장들의 작품만큼이나 개성 있는 작품의 해설을 통해 관객들이 어렵게만 느꼈던 발레관련 용어와 작품 줄거리 및 관람 포인트를 관객들에게 알려준다.

Two Different Path 합동공연, 그 첫 번 째 무대를 선보이다.

발레STP협동조합의 다섯 발레단은 발레단의 레퍼토리를 공연하는 갈라형식의 공연을 넘어 각 발레단의 안무가와 무용수들의 협업작업을 꾸준히 추진하고자 하였다.

3월 공연에서 선보인 <Two Different Path(안무 제임스 전 출연 정운식 이원국)>는

일명 ‘미친무대’ 로 많은 관객들이 환호를 보내준 공연이었다. 발레리노로써는 정년을 넘겼다고 볼 수 있는 나이에도 꾸준한 연습과 관리를 게을리 하지 않은 두 발레리노의 노력과 열정을 선보인 무대로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번 무대를 바탕으로 발레STP협동조합 내에서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일어나길 기대하고 있다.

발레STP협동조합의 성과, 2015 수원발레축제 개막 !!

발레STP협동조합이 설립 이후 공연과 심포지움 등을 통해 발레 대중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2015년 8월 수원에서 최초로 발레축제를 주최하게 되었다. 8.25(화)~29(토) 까지 5일간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전문발레단들의 공연 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무용단을 위한 공연과 발레체험교실을 비롯하여 사진전시, 발레용품 판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 할 계획이다.

수원발레축제를 통해 서울에 집중되어 있는 문화예술공연을 수도권으로 분산시킬 수 있으며, 나아가 수도권 이외의 다른 여러 지역에서도 발레공연이 활성화 될 수 있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발레STP협동조합 설립목적인 발레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행사가 될 것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예술계 최초 협동조합의 탄생,

앞으로의 과제와 계획

발레STP협동조합은 창단 첫 공연으로 각 단체가 지니고 있는 우수레파토리 작품을 합쳐 갈라작품공연을 진행하였지만, 앞으로는 각 단체의 안무가와 무용가들이 서로의 작품에 안무를 하거나 출연을 하는 등의 협업을 통한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작품개발에도 힘 쏟을 예정이다.

외적으로는 많은 대중들에게 발레공연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지방공연이나 특별취학아동들을 위한 특별공연 개설뿐만 아니라 성인과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예술 교육 사업도 계획 중에 있으며, 발레STP협동조합 내적으로는 무용수들에게 보다 많은 무대에 올라 공연수당으로 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공연기회를 늘리고 열악한 처우개선을 위해 장기적으로는 협동조합에 함께하는 모든 무용단의 무용수들이 급여와 4대 보험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발레, 아름다운 나눔 3> 전체 공연일정

공 연 일

단 체 명

공 연 작 품

2015. 03. 25

유니버설발레단

라 바야데르 하이라이트

와이즈발레단

Shadow2

서울발레시어터

1x1=?

이원국발레단

카르멘

SEO(서)발레단

Where we go

특별공연 (제임스전 안무)

Two Different Path

2015. 05. 27

와이즈발레단

비틀즈 슈트

이원국발레단

차이코프스키 파드되

유니버설발레단

돈키호테 하이라이트

SEO(서)발레단

Un TableauⅡ

서울발레시어터

Rage 中

 

[5월공연 작품내용]

와이즈발레단 <비틀즈 슈트>

안무 홍성욱

특정한 스토링텔링이 없는 비틀즈 슈트는 비틀즈 음악을 바로크 양식에 연주된 곡으로 세미클래식스타일로 안무된 작품으로 음악과동작의 조화로움을 중점을 둔 작품이다.

이원국발레단 <차이코프스키 파드되>

조지발란신의 안무로 테크닉이 화려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유니버설발레단 <돈키호테> 하이라이트

<돈키호테>는 260년 넘게 정통 ‘희극 발레’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명작으로 유니버설발레단의 장기인 화려함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세르반테스의 희극 소설 ‘돈키호테’는 1605년 에스파냐에서 유행하던 기사 이야기를 패러디한 작품으로 스페인의 엉뚱한 돈키호테와 그의 시종 산초 판자의 여행담이 줄거리이다. 하지만 발레 <돈키호테>는 가난한 이발사 바질과 그의 연인인 선술집 딸 키트리의 사랑이야기로

키트리와 바질의 발랄함을 얼마나 잘 표현했는가를 보는 것이 발레 <돈키호테>를 보는 묘미이다.

다채롭고 재미있는 사건과 변화무쌍한 스토리 전개가 흥미진진함을 더할 뿐 만 아니라 스페인 풍의 춤들이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되어 관객을 열광시키는 매력이 가득하다.

SEO(서)발레단

안무 서미숙

화가의 그림이 화폭을 통해 그가 표현하고자 하는 형상이 그려진다.

그것은 그저 보여지기만 하는 어떤 사물이나 형상이 아닌…

마치 인간과 대화하기를, 혹은 같이 함께 호흡하기를 원하는 듯….

하나의 상상이나 비 현실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에 있는 듯….

상상의 나래를 향해 높이 비상하고자 한다

서울발레시어터

안무 : 제임스 전 (James Jeon) 음악: Philip Glass , John Adams

창작모던발레 는 현대사회에 대한 분노와 그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질주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의 모습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안무가 제임스 전은 “서글프고 숨막히는 공포로, 때로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질주하는 우리네 모습이 안타까웠다.”며, “현대인의 애환을 담아낸 이번 작품을 통해 관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한다.

>> 발레STP협동조합

<발레STP협동조합>은 민간발레단 5개 단체가 모여 발레계의 발전과 발레대중화를 위해

상호간 협력하고 다양한 발레공연, 교육프로그램, 행사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민간예술단체의 연합적인 움직임은 향후 발레계 뿐만 아니라 공연예술계에 큰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국·공립예술단체에 집중되고 있는 국가 보조사업이 다양한 예술성을 추구하는 민간단체로도 균형 있는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가고 있다.

문화예술 분야의 균형발전과 발레 대중화를 통해 단체와 무용수는 물론 공연관련 직?간접 분야의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 사업방향

▷발레 대중화를 통해 발레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 활성화

▷민간예술단체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 방안 모색

▷직업 창출을 통해 안정적이고 수준높은 예술 활동 지원

국?공립예술단체에 집중되고 있는 국가 보조사업의 균형적 정책 변화 요청

? 연합회 구성

? 이사장 김인희(서울발레시어터 단장)

? 이사 이원국(이원국발레단 단장), 김길용(와이즈발레단 단장)

? 조합원

서미숙(SEO(서)발레단 단장), 문훈숙(유니버설발레단 단장), 김옥련(김옥련발레단 단장)

? 감사 김성규(한미회계법인 대표)

? 회원 단체

유니버설발레단

(단장 문훈숙)

한국최초의 민간 직업 발레단으로서, ‘예천미지(藝天美地): 천상의 예술로 세상을 아름답게’를 비전으로 1984년 5월 12일 창단되어 국내를 비롯하여 세계 17개국 1,800여회 공연을 선보이며 한국의 대표적인 발레단으로 세계 정상의 발레단을 향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2011-2012 월드투어를 통해 발레 한류의 선두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서울발레시어터

(단장 김인희)

창작발레 활성화와 발레의 대중화를 목표로 1995년에 설립된 민간 전문발레단이다. 모던발레가 전무하던 국내에 <현존(BEING)>을 시작으로 창작발레 활성화와 모던발레의 대중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며, 최근 예술 작품활동 외에 교육 사업을 통한 사회활동에까지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원국발레단

(단장 이원국)

국립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 키로프발레단, 루마니아발레단 등 국내외 최고의 발레단에서 20여년간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발레리노 이원국 단장이 2004년에 창단한 순수예술 단체로, ‘발레의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목표로 국내 최초 대학로 소극장에서 상설발레 <사랑의 세레나데>, <이원국의 발레이야기>등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와이즈발레단

(단장 김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