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 기획의도
영도+동화 속 발레 갈라 콘서트 “영도, 발레에 빠지다”의 첫 번째 작품인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누구나 한번쯤은 읽었던 동화를 발레화한 작품으로 천재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3대 명작 발레 중 하나로 스피디한 스토리 전개, 장면의 재구성을 통해 전체 2막, 총 70분의 공연으로 재탄생되었다.
특히, 마녀 카라보스와 수호요정 라일락의 선악 대립구조,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오로라 공주와 데지레 왕자의 극적인 로맨스는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편안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 줄거리
장미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궁전에서 오로라 공주의 16번째 생일 파티가 열린다. 왕자들은 아름다운 오로라 공주에게 청혼을 한다. 손님으로 변장한 카라보스가 공주에게 탐스러운 장미꽃 다발을 건넨다. 아름다운 장미를 보며 기뻐하던 오로라 공주는 장미꽃 속에 숨겨진 물레바늘에 찔려 쓰러지고 만다. 이에 사악한 마녀 카라보스는 기뻐하며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다. 라일락 요정은 마법을 부려 오로라 공주를 죽음에서 구하기 위해 오로라 공주와 궁 안에 모든 사람들을 100년의 깊은 잠에 빠지게 한다. 100년후 사냥을 나온 데지레 왕자가 일행과 떨어져 홀로 남게 되자 라일락 요정은 마법을 부려 왕자에게 아름다운 오로라 공주의 환상을 보여준다. 왕자는 환상 속에서 본 오로라 공주에게 사랑에 빠진다. 라일락 요정은 데지레 왕자를 오로라 공주에게 데려간다. 사랑에 빠진 왕자는 공주에게 키스를 하고 그 키스로 인해 공주는 깊은 잠에서 깨어나게 된다. 데지레 왕자와 오로라 공주의 사랑은 강력한 힘을 발휘하여 사악한 카라보스의 저주를 풀게 된다. 이로써 궁에서 공주와 함께 잠에 빠졌던 모두가 잠에서 깨어난다. 오로라 공주와 데지레 왕자의 결혼식이 거행되며 다시 한 번 성대한 파티가 열린다. 모든 왕궁의 사람들은 동화 주인공으로 변장해 결혼식에 참석한다. 모두가 축복하는 가운데 오로라 공주와 데지레 왕자가 성대한 결혼식을 올린다. 멀리서 카라보스가 질투와 시기로 가득한 눈빛으로 지켜보는 가운데 라일락 요정은 사랑스러운 오로라 공주와 데지레 왕자 커플의 결혼을 축복하고 행복한 결말을 맞이한다.
● 출연팀 소개
부산발레시어터
부산발레시어터는 2014년 설립된 부산광역시 지정 전문예술단체로 부산을 기반으로 창작 공연부터 클래식 전막 발레 공연까지 폭 넓은 작품 활동을 하는 민간 직업 발레단이다. 다양한 장르와의 협업을 통해서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노력하고 있으며, 완성도 높은 작품을 통해 발레의 예술적 가치를 향유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 출연진
오로라공주 / 오연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2021 발렌티나 코즐로바 국제발레콩쿠르 시니어 은상
데지레 왕자 / 이근희
세종대학교 졸업
전, 광주시립발레단 단원
1막
카라보스 / 이세인
라일락 요정 / 양지희
우아의 요정 / 이수정
용기의 요정 / 고토 나기사
빵가루 요정 / 박정미
카나리아 요정 / 최수연
정열의 요정 / 신예림
2막
파랑새 그랑파드되 / 최수연, 김동현
빨강망토와 늑대 / 신예림, 조민관
고양이 / 고토 나기사, 토미나가 코코로
왕 / 김기엽
왕비 / 김예카테리나
귀족 / 김가은, 박정미, 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