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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프로그램 내용
무대 위에는 버려진 쓰레기들이 널려 있다.
음력 6월 15일 유둣날 저녁에 인간들에게 버려진 맥주캔, 오리인형, 휴대폰, 유기견 등이 깨어난다.
오염된 개천에서 살고 있던 이들은 함께 모여 자신들이 버려지기 전 인간들에게 쓸모 있던 그 시절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달님에게 소원을 빈다. 하지만 그때 개천의 우두머리인 너구리가 등장하여 모두들 뿔뿔이 흩어 진다.
너구리는 훼방을 놓고 사라지고 잠시 후, 사회에서 버려진 노숙자(음악가)가 등장하여 버려진 쓰레기들에게 꿈을 가질 수 있는 노래를 알려주고 희망을 갖도록 하지만 개천에서 가장 무서운 존재인 너구리의 계속 된 훼방 때문에 좌절 한다.
쓰레기들은 음악가를 도와 너구리를 붙잡지만, 너구리의 가슴 아픈 사연을 듣고 풀어주게 된다. 노숙자(음악가)는 오염 된 개천이 다시 깨끗한 개천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의 노래를 너구리와 쓰레기들과 함께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