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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연극 경북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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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동 산 2번지

기 간
2019-09-19 ~ 2019-09-19
시 간
19:30
장소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홈페이지 바로가기
연령
입장료
유료
전 화
054-380-7212

작품소개

 

-공연 내용-

 

1982, 서울 월곡동 산동네의 허름한 식당 연이네’.

어머니는 가족을 버리고 떠난 아버지 없이 평생을 두 남매를 홀로 키우며 일생을 바쳤다.

광석은 가족의 생계를 위해 자신의 꿈 대신 공장에서 일하고 있지만,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포기하지는 못하고 일이 끝나면 집 밖으로 돌아다니며 어머니와 갈등을 빚는다.

 그의 누나인 연이는 소아마비와 간질이라는 신체적 결함이 있지만,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는 불운으로 인해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했다.

주변의 환경은 그녀를 더욱 더 왜소하게 만들었고,
결국 사회에 적응하는 것에 실패해 집 안의 낡은 라디오와 인형이라는, 자신만의 세계에 안주한다. 광석에게 집이 도망치고 싶은 장소라면 연이에게 집은 안주하고 싶은 장소인 것이다.

어머니의 유일한 희망은 연이에게 적당한 남편감을 찾아주는 것.

 

어머니는 광석에게 누나를 위해 멋진 청년을 소개시켜 줄 것을 종용하고, 광석은 우연히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고등학교 동창, 태진을 부르게 된다.

어머니는 딸을 위해 태진과 연이 둘만의 자리를 만들고,

어릴 적 그녀에게 추억을 남겨 준 유일한 남자였던 태진과 연이는 서로 호감을 느끼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