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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시골. 가엾은 소녀가 죽임을 당한다. 소녀는 어머니의 다방에서 일하며 힘겹게 살아가는 인물이었다. 공교롭게 시골에 좌천 된 유형사가 이번 사건을 맡게 되고 유리의 엄마, 고물장수, 깻잎 쟁이, 고시생 등 네 명의 마을 사람이 용의자로 지목되어 유치장에 끌려온다.
네 명의 인물은 각각 유리와 유착관계를 가지고 있다. 어머니의 강압에 의해 어떻게든 돈을 벌 수 밖에 없는 유리의 처지를 유린하며 그녀가 죽음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계기를 제공하게 된다. 그러던 중 유리가 죽기 전날 밤 유형사에게 전화 한 것을 용의자들이 밝히게 되고 유형사 또한 지금까지 유리와의 유착관계를 숨긴 것이 탄로 나게 된다.
결국 다섯 명은 같은 용의자가 되었다. 유형사는 과학 수사를 운운하며 유리와 한때 동거 했던 고시생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다른 용의자들의 도움을 받아 그를 검거하게 된다. 유리와 가졌던 모든 관계가 이로서 완벽하게 숨겨졌다.
하지만 서울에 복직한 유형사는 어느 날 이상한 전화를 한 통 받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