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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이 들려주는 다중적 의미와 감성적 이미지를 미술, 마임, 비눗방울, 서커스 등의 다양한 소재와 장르로 표현한다. 음악은 우리 삶의 희노애락을 들려주고 공연 속 의자와 테이블은 우리의 일상을 표현한다. 그 안에서 다양한 예술적 소재와 장르가 펼쳐내는 여러 장면들은 작은 세상에 앉아있는 우리들을 보여준다. 우리가 앉은 의자와 책상은 다양한 추억을 갖고, 다양한 감정을 담아, 매 장면 별 상황 속의 중요한 오브제가 된다.
# 프롤로그
기하학적인 형태로 하늘 높이 쌓아 올라간 수많은 의자들
#1. 인트로
- 6인조 밴드. 아코디언, 색소폰, 드럼, 베이스, 우쿨렐레, 퍼커션..
저마다의 악기를 독특하게 연주하는 광대들의 등장. 귀에 익숙하고 신나는 스탠다드 재즈를 능숙하게 연주하는 모습도 연주도 유쾌한 ‘서커스 밴드’
#2. 회상
- 기차가 플랫폼으로 지나가고, 그 기차를 놓친 노인은 벤치에 앉는다. 조용히 추억에 잠기는 노인
#3. 디아블로
- 광대의 아슬아슬한 디아블로 시연. 콘트라베이스와 영상이 어우러져 복잡하고 미묘한 만남과 인연을 표현한다.
#4. 인생
- 본격적인 노인의 회상에 초대된 관객은 각종 마임, 저글링 퍼포먼스, 드로잉 퍼포먼스, 비눗방울 등 다양한 기술과 예술, 음악이 결합된 한 남자의 일생을 감상한다. 끊임없이 음악은 흐르고, 언어의 단절 속에서도 관객은 음악과 다양 장르를 통한 몸짓 언어를 통해 일생 속의 희비를 공감한다.
#5. 추억, 안녕.
- 자신의 추억과 마주한 노인. 어느 새 다른 기차가 도착하고, 추억과도 아쉬운 작별을 한다. 기차를 타고 또 다른 일상과 만나러 가는 노인
# 에필로그
- 무대 위에 켜켜이 하늘 높이 다시 쌓인 의자들.
의자들은 각각의 공간에서 다양한 추억들을 가지고 있다. 그 추억들은 다양한 감정을 담은 소리가 되고 그 소리들은 간격이 좁아질수록 하나의 하모니를 이루며 서로 맞닿았을 때 하나의 소리로 연주된다. 작은 우리가 모여 하나의 세상이 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