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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 개인전

기 간
2020-11-14 ~ 2020-12-04
시 간
장소
동양장비원
연령
입장료
전 화

작품소개

소개

o 기획의도
박건 작가는 주변에서 발견, 수집해 놓은 버려지고 낡은 오브제들, 값 싼 재료들을 다시 이어 붙이고 합하는 과정을 통해 살짝 변형을 시킴으로써 오브제들의 가치를 더한다. 그의 조각과 사진 그리고 퍼포먼스를 통해 고급예술과 대중예술의 구별짓기를 거부하면서, 일상 예술의 실천적 방식을 제시한다.

o 내용
미니어처를 사용하는 제작 방식은 일찍이 1983년 <강>으로 한국에 미니어처 작품의 첫 포문을 열었던 만큼, 그의 시그니처와 같다. 작가는 1980년대에 현실과 사회를 풍자적으로 비판하고 권력에 대한 저항을 가볍고 덜 중요하게 여겨지는 값싼 재료와 미니어처를 통해 드러냈다. 근작의 내용은 권위, 형식, 전문성도 소꿉놀이 하듯 가벼워 졌으며, 다루고자 하는 주제의 스펙트럼이 넓어졌다. 이를 통해 물량폭탄 같은 현대미술-고급예술과 대중예술 사이에서 새로운 지형도를 그리고 있다. 이번 박건개인전은 서울 Lab29에서 열렸던 개인전 <너는 내 운명>에 선보였던 24점과 신작 20점을 더해 44점으로 구성된다. 정교하고 값싼 공산품 재료에 일상정서와 시대정신을 불어 넣어 사회 현실을 담는 공산품아트의 새 영역을 추구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

o 프로그램명
박건 작가의 코로나체조
o 내용
- 인사퍼포먼스 : 오프닝에 참석한 관람객들을 향한 인사와 작품설명
- 연주의 몰락 : 오랫동안 작업실에 방치해 놓은 기타 즉흥 연주. 버려진 오브제, 용도폐기된 물건을 작품의 소재로 활용하고 있는 박건 작가는 
                            방치되어 있던 기타를 퍼포먼스의 도구로 활용함으로서 기능을 상실한 오브제에 새로운 생명을 부여하는 의도를 가짐
- 달빛체조 :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제한되어 왔던 2020년에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체조
                       스스로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동작을 상상하면서, 골프를 치거나 스케이트를 타거나 테니스를 치거나 요가를 하는 등 
                      여러 스포츠를 어떤 도구 없이 오로지 몸으로만 구현할 수 있는 컨셉